- 이후 중간에 가부토를 막장으로 몰고가는 요리대결의 시발점인 화죠. 텐도와 야구루마의 요리대결. 이때까지만 해도 야구루마는 쿨한 녀석이었는데 더 쿨한 녀석인 텐도 때문에...;;; 그 냉기가 식었다고 해야하나, 어둡게 차가워졌다고 해야하나...하여간 이번화를 통해서 텐도와 만나면서 망했죠. (...) 어찌보면 텐도와 마찬가지로 엄마 친구 아들인 녀석인데... 너무 원칙과 명령에만 의존했다고 할까, 텐도가 은근히 유들유들한 성격인것에 비하면 너무 강직해서 탈.
- 야구루마의 목소리, 변현우씨는 '지금'까지는 무난한 편. 엘리트답고 의외로 순한 외모인 토쿠야마 히데노리와 어울립니다. 변현우씨는 명령에 충실하고 뛰어난 능력을 지닌 엘리트에 어울리는 목소리 컬러이기도 하구요. 문제는 이후가 문제. 나중에 불운의 호퍼형제가 되고 나면 이 목소리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됩니다. 이대로만 나간다면 대략 낭패.
- 텐도의 목소리, 김승준님은 캐릭터성을 잡기 위해서인지 몰라도 목소리가 점점 낮아드는 느낌. 초반엔 그래도 조금 틱틱댄다는 느낌이 날 정도로 여자같이 톤이 좀 높았는데 정말 낮고 착 가라앉은 목소리가 되갑니다. 뭐 그게 더 캐릭터성에 맞을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 카가미는 여전히 안습. 그의 안습은 한참뒤에 끝나니... 그동안은 그저 카가미의 안습적인 장면만 봐야하는게 아쉽근영.
- 아주 잠깐 나온 카게야마의 목소리. 싸가지에 어울릴듯 하군요. 뭐 이후 가봐야 알겠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