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머핀 한줄 감상.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급격하게 뭔가 먹고 싶어서...
베이컨 에그 맥머핀과 소시지 맥머핀을 샀습니다.

가지고 오는길에 식어서 좀 그랬지만.
일단 우걱우걱. 3000 원이나 썼으니, 우걱우걱. 일단 먹고 봅니다.


그럼 한줄감상 들어갑니다.


짜요.
예, 짭니다. 소금 덩어리.oTL

빵은 식으니까 질겨지고...(고기 뜯는 기분.)
안에 있는 치즈와 계란이 만나니 짜고...
거기다가 소시지 맥머핀의 고기는 소금간을 어떻게 해놨는지 소금 덩어리입니다.



결론.
광명사거리역 앞에 있는 맥도날드서 맥머핀을 사먹지 마세요.
그러니까...으음.

커피에 설탕대신 소금을 타먹는 기분입니다. [은근히 기분 더러움]


by 아마란스 | 2007/11/30 10:21 | 먹다 죽으면 땟갈이 곱다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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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토묘 at 2007/11/30 10:26
저는 오히려 커피가 더 맛있더군요...-ㅇ-
저도 사먹고 急후회했어요. 저게 뭐야!싶음; 그냥 치즈버거나 피쉬버거 먹는게 낫겠더라구요. 아님 그 돈으로 제과점의 샌드위치를 먹든가;;
Commented by 천의무봉 at 2007/11/30 10:30
보기엔 맛있어 보이는데요.. 꼬르륵...
Commented by 컴터다운 at 2007/11/30 10:44
친구들끼리 뭵모닝이라고도 부르죠.
Commented by 라큄 at 2007/11/30 11:36
둘중 손을 든다면 소시지가 좀 더 났죠

(근데 소시지 라기보단 그냥 햄버거 _no)
Commented by 똥사내 at 2007/11/30 11:44
지는 매장에서 먹었는데 꽤 맛있게 먹었던;ㅅ;
Commented by 아마란스 at 2007/11/30 12:45
토묘님 // 커피는 맛있더구만요. [홀짝홀짝]
천의무봉님 // 맥도날드 체인점을 제대로 만나야 합니다.
컴터다운님 // 역시 뷁도날드.
라큄님 // 소시지...다시는 먹고 싶지 않습니다...아우, 속 쓰려.ㅠ_ㅠ
똥사내님 // 광명 사거리점이 뭣같은 거였군요.;ㅁ;
Commented by 엑시아 at 2007/11/30 12:53
역시 보기만해선 알 수 없는 맛의 세계(?)
Commented by magma at 2007/11/30 17:21
티비광고에서 하도 맛있게 선전을 하길래 맛없다는 소리를 듣고도 사먹어봤죠. 그런데 정말~~짜더라구요. 다시는 사서 먹고 싶진 않아요. 응용해서 집에서 모닝빵에 똑같이 넣어서 먹었더니 그게 더 맛있었어요^^
Commented by Lucifer at 2007/11/30 23:38
맥집에 뭘 기대하겠습니까 (...) 그냥 싸니까 하나 집어드는 거지 -ㅅ-;;
Commented by 아마란스 at 2007/12/01 07:26
엑시아님 // 조리예는 믿지 말라는거지요.
magma님 // 확실히 조리를 달리해야지 먹을만 하더군요.
Lucifer님 // ...근데 솔직히 같은 값이면 차라리 지하철 분식점에서 파는 샌드위치가 더 나아요.;
Commented by 아진군 at 2007/12/02 13:17
저거 선전에서는 부드러운 맥머핀이니 뭐니 하더니 별로 안부드러운가보군요;
Commented by 아마란스 at 2007/12/04 10:34
아진군님 // 막 뜨거울때 먹으면 그때 쪼까 아, 이거 부드럽긴 하구나. 할만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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